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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결혼 1년 만에 임신 "태명은 루야…입덧 고생 없다" [전문]

기사입력 2019-11-30 12:3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양미라가 결혼 1년 만에 임신했다.

양미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양미라는 "
언제 말씀드릴까 고민 많이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알리게 된다"며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어 "

남들은 입덧 때문에 고생한다던데 저는 먹덧이라 푸드파이터로 활동 중이다"라고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또 양미라는 아이의 태명이 '루야'라고 밝히며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사업가 정신욱 씨와 4년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양미라 글 전문

저 거짓말 못 하겠어요..맞아요! 저 임신했어요. 다들 어떻게 아신 거예요~

언제 말씀드릴까 고민 많이 했는데..이렇게 갑자기 알리게 되네요


남들은 입덧 때문에 고생한다던데 저는 먹덧이라 푸드파이터로 활동중이구요

우리 루야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고 해요~~

말해버리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ㅋㅋ

모두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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