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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웃음소리가 그리워" 니콜, 故 구하라 추모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9-11-30 23:15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카라 출신 니콜이 故 구하라를 애도했다.

30일 니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하라. 너의 빙구미소와 웃음소리가 너무 그립다. 다시 만날 때 우리 할 이야기가 참 많겠지? 알지? 그때까지 잘지내고 있어줘 다시 만날 때 꽉 안아줄게 사랑해"라는 글과 함게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구하라의 얼굴과 니콜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함께 공개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4일 세상을 떠났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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