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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문가영이 '그 남자의 기억법'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극 중 여하진은 광고 모델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했지만 연기보다는 높은 SNS 팔로워 수로 파워 인플루언서로 인정받는 인물. 또한 옷이며 신발, 가방, 주얼리 등 손만 대면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패셔니스타다. 문가영은 여하진으로 변신해 세련된 비주얼과 걸크러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순간의 감정에 충실한 솔직 발언으로 항상 이슈를 만들지만, 미워할 수 없는 천방지축 매력도 발산할 예정.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연기력을 갖춘 문가영은 천방지축 뒤에 가려진 내면의 상처와 그 가운데 그려나갈 멜로를 그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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