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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최초 워킹맘 매니저가 등장한다.
12월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 이하 '전참시') 82회에서 브라이언과 매니저가 첫 등장한다. 전에 볼 수 없었던 엄마와 아들 같은 케미가 시청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전참시' 최고 워킹맘 매니저와 브라이언은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케미를 발산했다. 두 사람은 현실 엄마와 아들 같은 티키타카를 보여줬다고. 이처럼 보통의 연예인-매니저 사이와는 다른, 신박한 케미가 돋보이는 이들의 조합은 입만 열면 빵빵 터지는 웃음을 안겨줬다고 한다.
특히 브라이언 곁에서 그를 서포트하는 매니저의 모습이 관심을 모았다. 매니저는 온 가족을 총동원해서 브라이언을 위한 특별 건강음료를 만드는가 하면, 브라이언에게 필요한 물건을 최적의 타이밍에 건네는 등 브라이언을 섬세하게 챙긴 것이다.
과연 '전참시' 최초로 등장하는 워킹맘 매니저와 브라이언이 얼마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지, 그 속에서 엄마와 아들 같은 케미를 보여줄 이들의 일상은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브라이언과 매니저가 전무후무 케미를 발산할 하루는 공개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82회는 12월 14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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