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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빅토리아 베컴과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둘째 아들이 폭풍성장 근황을 알렸다.
이 게시물에 데이비드 베컴은 "괜찮아. 내가 신은 2인치 맥퀸 신발은 언급하지 않을게. #아직그정도는아니야"라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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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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