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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태국 팬미팅 개최 소식에 의견이 분분하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사회 봉사 형식에도 불구하고 박유천의 팬미팅 개최 소식은 논란이 됐다. 박유천이 현재 집행유예 기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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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곧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 당시 "SNS는 개인공간일 뿐"이라는 의견과 "반성 중인 모습이 안 보인다"는 의견이 나뉘어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랬던 박유천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지 약 5개월 만에 해외 팬미팅을 개최한다는 소식은 또 한 번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해외를 통해 우회적으로 컴백을 노리려는 것 아니냐는 추측 때문이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수익을 기부하기 위한 목적일 뿐이라며 박유천을 옹호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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