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뉴스룸' 양준일이 한국에 정착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슈가맨3' 방송 후 변화에 대해 "손님들이 저를 바라보고 대하는 태도가 너무 바뀌었다. 가수인 지 몰랐다더라면서 제가 서빙하는 것을 영광이라고 표현해주셨다. 어색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의 변화에 대해서도 "모든 분들이 알아보셔서 놀랐다. 택시를 탔는데 기사 선생님이 자꾸 거울을 보시길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더니 그 분이 바로 내비게이션을 끄고 '슈가맨'을 틀어주시더라. 사인해드리고 사진도 찍어드렸다'고 웃었다.
wjlee@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