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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C 장성규가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MC 장성규는 "안 봤으면 큰일 날 뻔한 작품들이다. 내가 많이 못 도와주는 아빠이기 때문에 아내에게 죄스러운 마음으로 보면서 많이 반성했다"며 둘째 출산을 앞둔 아내를 향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얼마 전 임신한 아내가 커피를 마시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아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좋겠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러지 말고 직접 커피를 타줬어야 했다"며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고 배우 이미도에게 거센 질타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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