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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연정훈이 KBS2 TV '1박 2일 시즌4' 에서 허당 순백미를 발산하며 주말저녁 안방극장 배꼽 사냥에 나섰다.
집짓기 미션을 끝낸 후 저녁식사 복불복을 위해 다시 모인 멤버들. 계속해서 오감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게임 전 팀간의 기싸움을 벌이자 연정훈은 '밤만되면 아주.. 전직 뱀파이어 출신이다!'며 드라마 전작 캐릭터로 허세를 날려 YB팀을 한방에 KO 시키기도
오감 테스트가 이어지며 청각 테스트로 진행된 'ASMR 퀴즈'에선 설명하는 PD의 말을 듣고 ASMR이 무엇인지 되물어 순백 미를 뽐냈다. 이 질문에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이 리얼 폭소를 터뜨려 이번 시즌 캐스팅의 신의 한수 임을 한번 더 증명했다.
이처럼 기존 귀공자 이미지를 벗고, 순수한 리액션과 예측불가한 답변으로 신선함을 선사하는 연정훈에 "1박 2일 시즌4 캐스팅의 신의 한수", "예능 보석 발견" 등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앞으로 이어질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배우 연정훈이 출연하는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영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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