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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트와이스가 소속사 대표이자 트버지로 불리는 박진영의 콘서트를 방문해 2019년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박진영은 21일 대구를 시작으로 25일 부산,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진행 중인 '박진영 콘서트 NO.1 X 50'(넘버원 피프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마지막 공연으로 트와이스가 직접 직관을 위해 콘서트장을 찾은 것. 박진영이 만들어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주간 차트, 지상파 음악방송 등에서 정상에 오른 노래가 55곡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는 콘서트답게 누구라도 들으면 알 수 있는 가요계 1위를 차지한 곡들로 레퍼토리를 구성해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특히 스승의 역대급 콘서트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후배 게스트로 별, 비, 선미가 출동하며 '초호화 진용'을 뽐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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