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2019 SBS 연기대상' 이상윤과 이세영이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상은 이세영이 차지했다. 이세영은 "항상 현장 갈 때마다 제가 밥값을 잘 하고 있는지, 많이 힘들었는데 감독님이 항상 제 손 놓지 않고 끝까지 이끌어주셨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세영은 '의사요한' 배우들과 스태프를 언급하며 "너무 고생 많으셨고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힘들었지만 현장이 좋았고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귀한 상 주셔서 부끄럽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며 무대를 내려왔다.
wjlee@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