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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배구계 김요한이 출연해 숨겨진 예능감을 거침없이 발산한다.
또한 그의 강력한 강스파이크에 모두가 놀라기도 했다. 김요한은 2017년 V리그 최초로 공격 득점 3500점을 기록한바 있다. 그는 "이전에 3000점의 기록은 있었으나, 기록을 달성한 분들보다 먼저 3500점을 달성해 3500점 공격 득점 1호가 되었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를 덧붙였다.
이에 MC김숙이 "김요한의 강스파이크가 인상적이다. 강스파이크는 손 힘이 중요하지 않냐"고 언급하자 스튜디오에 사과와 수박이 등장했다. 사과를 본 MC 박나래가 "사과 즙 하나요~"를 외치자 김요한이 사과를 내려쳐 산산조각이 났다. 이를 본 모든 사람들이 경악했고, 박나래도 "달걀 깨지듯이 박살났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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