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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편애중계'에서 안정환, 김성주를 환호하게 만든 황혼 파티가 벌어진다.
이 상황을 지켜본 농구팀, 야구팀에게는 비상이 걸리고 미팅은 더욱 치열해진다. 마지막에 남는 2명을 꼽는 선착순 짝짓기 게임과 특정 선수의 무대에 나가 춤을 청하며 호감을 표하는 후반전까지 여섯 황혼남녀의 흥미진진한 밀당 파티가 벌어진 것.
뿐만 아니라 이날 "손 한 번만 잡아 봐도 되겠습니까?"라는 연륜이 다른 돌직구가 나오는가 하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 중계진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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