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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손수현이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찍게 하고 이를 유포한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분노했다.
손수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강력한 처벌을 촉구합니다. 이런 비윤리적인 행위의 결말이 징역 몇 년 이딴 식이면 진짜 다 뒤집어 엎어버릴 것"이라며 "신상 공개하고 포토라인 세워라. 25만 명 참여자 모두 잡아내고 사회에 발 디딜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 진짜 심한 말 나온다"며 분노했다. 이어 손수현은 '텔레그램 n번방' 강력처벌 촉구 시위 일정을 공개하며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손수현 SNS글 전문
강력한 처벌을 촉구합니다. 이런 비윤리적인 행위의 결말이 징역 몇년 이딴식이면 진짜 다 뒤집어 엎어버릴 것... 신상 공개하고 포토라인 세워라. 25만명 참여자 모두 잡아내고 사회에 발 디딜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 진짜 심한 말 나온다 아. #n번방_박사_포토라인_공개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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