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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서 이승미 기자] '양다리 논란 2차전'이 시작됐다. 지난해 양다리 논란을 일으켰던 남태현이 논란에 대해 해명에 장재인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남태현은 1일 유튜브 채널 '팟빵 불매쇼 오피셜'에 출연해 지난해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던 양다리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양다리는 아니었다"며 "근데 뭐 제가 잘못, 원인을 제공한 건 맞다"고 말했다. 이어 "헤어진 상태에서 다른 분을 만났고 저 때문에 상처받으셨으니까 너무 죄송하다. 그 일을 계기로 사람의 소중함을 많이 느끼고 요새는 거의 수도승처럼 집에서 지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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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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