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스탠드업'에 출격, 아찔한 연애담을 풀어놓으며 화요일 밤을 멘붕에 빠지게 한다.
그러나 "허언증 아니다"고 해명할 만큼 달달했던 연애시절과는 달리 갖은 핑계를 대며 한 달간 잠수를 탔던 전 남자친구와의 이별 스토리를 이야기할 때는 몸서리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보를 터뜨린다. 곱씹을수록 안쓰러운 에피소드에 김영희는 이내 서글픈 미소를 지어보이며 현장을 대폭소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김영희는 이별 후 남자친구를 만났던 때를 회상, 당시를 실감 나게 재연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김영희의 요절복통 연애사는 오는 1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스탠드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