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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박보검과의 인연을 밝혔다.
그는 "박보검 씨와 오래전부터 인연이 있었다. 보검 씨가 데뷔할 때 잘될 거라고 찍었었다"라며 "그런데 이태원 장사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 친구랑 밥 먹으러 왔다. 지하철을 타고 와서 식사를 하고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석천은 "슈퍼스타인데 지하철 타고 다니는 게 신기해서 '너는 어떻게 지하철을 타니?'라고 물었더니, '요즘 다 마스크 쓰고 다녀서 지하철 타기 너무 편해요' 하더라. 그것도 그렇게 예쁘더라. 김희철과는 다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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