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EXID 출신 배우 안희연(하니)이 주연을 맡은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가 부산에서 첫 선을 보인다.
'어른들은 몰라요'가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에 월드프리미어로 초청받았다. 힘겹게 살아가는 18세 여고생 세진의 이야기를 담은 '어른들은 몰라요'는, 독립영화 '박화영'의 각본, 감독, 제작을 맡았던 이환 감독의 차기작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관심을 모았던 작품이다.
한편 안희연은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아직 낫 서른'에 이란주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에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