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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 고준이 직업, 외모, 아내 사랑까지 모든 게 완벽한 '쏘 스윗 국민 남편'으로 변신한다. 고준은 극 중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이혼 전문 변호사 '한우성'으로 섹시, 카리스마, 다정함까지 고루 갖춘 퍼펙트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우성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국민 남편'으로, TV 프로그램에서도 아내 강여주(조여정 분)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인물이다. 사진 속 사랑스러운 얼굴로 여주를 향해 부끄럼 없이 '손하트'를 보내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바람피면 죽는다'의 제작진은 "한우성은 모두의 마음을 흔드는 마성의 국민 남편으로, 거부할 수 없는 고준의 반전 매력은 물론 배우 조여정과 보여줄 극강의 '부부케미'를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완벽한 사랑꾼으로 변신한 고준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바람피면 죽는다'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조여정-고준-김영대-연우-송옥숙-정상훈-이시언-김예원-홍수현-오민석 등 화려한 연기자 군단이 캐스팅돼 2020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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