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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전세계 아이튠즈 차트를 강타했다.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는 발매 직후인 26일 일본 라인 뮤직 실시간 차트, 27일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 급상승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뮤직비디오는 27일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로 올라섰고 28일 오전 7시 기준 3148만뷰를 돌파하며 가파른 인기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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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는 "사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게될 줄 몰랐다. 매 컴백마다 좋은 무대, 좋은 모습 보여 드리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다. 음반과 무대 자체에 집중하고 완성도를 높이려 노력하는 모습을 많은 분들께서 응워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사나는 "트와이스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다현은 "앨범 준비를 할 때마다 팬분들을 생각하며 힘을 내고 열심히 하며 자연스럽게 우리도 발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사나는 "'믿고 보고 듣는 트와이스'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다"고, 채영은 "'무대장인'이란 평을 더 많이 듣고 싶다"고, 쯔위는 "'팬사랑 트와이스'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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