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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여군을 생각했었다는 속마음을 깜짝 공개한다.
한국 축구의 간판 스타이자 뛰어난 외모로 13만 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한 미드필더 이민아는 상무축구단에 입단하게 된 계기를 공개한다. 상무축구단은 국군체육부대 산하의 축구단으로 선수들은 여느 군인과 다름없이 병역기간 21개월을 보내야 한다. 이민아는 지명을 받아 실제 군 입대를 했었고 의외의 에피소드에 박세리를 비롯한 언니들의 호기심이 폭발한다.
이민아는 논산 훈련소 경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입단을 위해 머리를 짧게 잘라야 해 눈물을 쏟을 수밖에 없었다고. 그러나 군입대 후 현 소속팀으로 이적되면서 이민아의 군 생활은 짧게 막을 내렸다며 당시를 회상한다.
이밖에도 언니들의 눈물샘이 폭발하며 보는 이들도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만두소 만들기 등 새해에도 여전한 웃음과 감동을 주는 언니들을 만날 수 있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23회는 오늘(5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며,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서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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