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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에바 포비엘이 몸매를 자랑했다.
에바 포비엘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매끈한 피부와 갸름한 얼굴로 미모를 과시했다.
그러면서 "사람마다 다르니까 각자의 매력이 있다"며 "여러분은 어떠세요? #몸 만들기 그냥 힘드신가요? 힘들지만 재미있나요?"라고 소통했다.
한편 KBS 2TV 예능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에바 포피엘은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하 에바 포비엘 인스타그램 전문
오늘은 #겨울왕국 다들 눈길 안전하게 다니세요~ #안전제일
1.7. #오늘의명언 #몸
"Each body has it's art." - Gwendolyn Brooks
"육체마다 예술이있다" -그웬돌린 브룩스
#사람마다다르니까 각자의 매력이있죠
예전에는 먹었던 만큼 빼야된다고 벌받는것처럼 다이어트를 했더라면~ 지금은 통통한갓도 날씬한것도 내 몸이니까 사랑하고 운동하면 내 몸이 어떻게 변할까 설레인 마음으로 식단을 합니다.
당연히 배고프면 짜증나고!! 저 이상한가요?ㅋㅋㅋ
여러분은 어떠세요? #몸 만들기 그냥 함드신가요? 힘들지만 재미있나요?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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