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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선과 무술 감독 이수민 부부가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이수민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월 6일 생일. 고마워요 여봉.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나이만 먹네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고,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 2019년 7월 부부가 됐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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