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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영화 구독 서비스 캐치온의 간판 영화 프로그램 '캐치온쇼'의 새로운 MC가 배우 이규한으로 확정된 가운데, 2021년 새로운 '캐치온쇼'가 오는 14일 오전 11시에 첫 방영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캐치온쇼' 예고편에서 이규한은 하루에 영화 한 편씩 꼼꼼하게 감상한다고 밝히는 등 '영화 마니아'의 면모를 보여주며 '캐치온쇼' MC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스스로 훤칠한 외모, 타고난 순발력, 재치있는 유머 감각을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며 '캐치온쇼' MC로 타고난 것 같다고 밝혀 기대를 모은다. 그 누구보다 영화를 애정 하는 이규한과 '캐치온쇼'의 특급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2021년의 첫 '캐치온쇼'에서 단독 MC에 도전한 이규한은 지난달 진행된 '캐치온쇼' 첫 촬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배우 유아인, 유재명 특집으로 진행된 '판타스틱 특급 무비' 코너에서는 백은하 배우 연구소의 백은하 소장과 함께 '소리도 없이'를 중심으로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들의 매력을 파헤쳐 보는 것은 물론 '#살아있다' '나를 찾아줘'까지 리뷰한다.
이규한이 첫 MC로 출연하는 '캐치온쇼'는 오는 14일 오전 11시와 밤 11시, 캐치온에서 방영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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