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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13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흉내를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추사랑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아빠 추성훈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추사랑 가족은 하와이로 이주해 생활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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