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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탤런트 홍석천이 이의정과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이의정은 지난 11일 유튜브 '홍석천의 운수 좋은 날'에 출연해 뇌종양 투병 당시를 떠올리며 홍석천과의 일화를 이야기했다. 그는 "뇌종양 투병 당시 홍석천이 병원에 와서 그렇게 초상이 난 것처럼 울더라"라며 "너무 울어서 오빠가 아픈 줄 알았다"고 해 폭소케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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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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