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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빅뱅 출신 승리에 대한 7차 공판이 열린다.
승리의 동업자이자 배우 박한별의 남편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는 성매매 알선 혐의를 인정했으나, 승리는 유인석의 성매매 알선 사실을 알지 못했으며 성매매를 알선할 이유도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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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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