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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18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노사연♥이무송 부부가 결혼 28년 만에 첫 '따로 살기'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노사연은 첫 '따로 살기'를 맞아 절친 3인방 인순이, 이성미, 신형원과 만남을 가졌다. 노사연은 이무송의 '졸혼' 언급에 대해 이야기하며, 세 사람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이성미는 "남편한테 살을 자꾸 갖다 댔어?"라며 예상 밖의 답변을 던지며 뜻밖의 65금 결혼 토크를 펼쳤다. 이후에도 이어지는 수위 높은 스킨십 토크에 MC들은 "예상 밖의 전개다", "왜 이렇게 웃기냐"라며 포복절도했다고. 노사연과 인순이, 이성미, 신형원의 역대급 수위의 결혼 토크는 18일(월) 밤 10시에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너는 내 운명'은 '신년 맞이 홈커밍 특집'을 통해 기존보다 빠른 밤 10시에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다. 신년을 맞아 다시 보고 싶은 부부들이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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