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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서효림이 오랜만에 출근했다.
서효림은 18일 인스타그램에 "Thank u♥ 오랜만에 미팅하러 간 회사는 따뜻한 온기가 가득 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커다란 꽃다발을 품에 안은 서효림은 얼마 전 출산한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날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효림은 노란색 상의에 가죽 스커트로 포인트를 준 패션센스까지 뽐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두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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