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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강예빈이 주피터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강예빈은 "2021년 새로운 사무실에 둥지를 틀고 시작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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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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