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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걸그룹 IZ*ONE(아이즈원) 이 글로벌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의 오리지널 음악 콘텐츠인 '유니버스 뮤직'의 첫 주자로 나선다.
지난 18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 ㈜클렙 측은 유니버스 공식 SNS를 통해 IZ*ONE(아이즈원)의 'D-D-DANCE' 디지털 싱글 커버 이미지와 단체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IZ*ONE(아이즈원)을 시작으로 발매되는 '유니버스 뮤직' 시리즈는 유니버스의 모든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매 월 음원과 화보, MV를 비롯한 다채로운 컨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유니버스 뮤직'의 첫 주자 IZ*ONE(아이즈원)은 오는 26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D-D-DANCE'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Fandom)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플랫폼으로, AI(인공지능), 모션 캡처, 캐릭터 스캔 등 IT 기술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다채로운 K-POP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IZ*ONE(아이즈원)을 비롯해 강다니엘,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박지훈, CIX, 아스트로, AB6IX,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등이 '유니버스'에 합류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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