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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화장 후 성숙해진 미모 자랑 "이것도 중2병인가" [in스타★]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1-21 19:57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메이크업에 빠졌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장품은 다 내 꺼 같은데 거울 앞에만 있는 너…이것도 중2병인가"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메이크업 영상을 찍는 재시 양의 모습이 담겼다. 재시 양은 광고 촬영하는 듯 다양한 표정으로 메이크업 과정을 담았다. 화장을 완성한 후엔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 슬하 네 명의 딸과 한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이동국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설아, 수아, 시안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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