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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사랑의 콜센타' TOP6가 안구와 고막을 훔칠 '리얼 꽃 미모'를 발산하며 '레전드급 무대'를 선사한다.
먼저 임영웅은 커버곡 영상 조회수 1000만뷰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은 명곡 '미운 사랑'을 원곡자 진미령과 듀엣으로 준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임영웅의 '미운 사랑'은 몇 시간 동안 듣고 또 들어도 감동하고, 마음이 편해지는 노래로 꼽히면서 '감성 장인' 임영웅의 진가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터. 임영웅이 원곡자 진미령과 함께 만들어낼 '미운 사랑' 무대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김희재는 여왕벌6의 김혜연과 '토요일 밤에'로 휘몰아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더욱이 김희재는 김혜연과 미리 만나 연습까지 했을 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던 상황. TOP6의 춤신춤왕 김희재와 흥의 여왕 김혜연이 만들어낼 화끈 절정 무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TOP6는 한 송이 꽃을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꽃미모를 증명하며 금요일 밤을 정열의 무대들로 꽉 채웠다"며 "오감을 만족시킬 TOP6와 여왕벌6의 대결, 그리고 함께 완성한 레전드 급 듀엣 무대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39회는 22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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