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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집사부일체'에 '모래 위의 F4' 꽃미남 선수들이 떴다.
'씨름계 1인자' 임태혁부터 '모래판의 다비드' 박정우, '올라운드 플레이어' 노범수, '2000년대 최연소 태백장사' 허선행까지 화려한 라인업의 선수단이 사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선수들을 본 신성록은 "몸이 너무 조각상같다"며 감탄했고, 이승기는 선수들의 조각 같은 몸매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씨름 홍보 영상을 언급하며 "박정우 선수는 '씨름판의 다비드'라는 별명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정우는 쑥스러운 듯 겸손한 반응을 보였고, 임태혁은 그의 겸손을 맞받아치듯 "(박정우 선수는) 벗는 걸 좋아한다"라고 폭로하며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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