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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신박한 정리'에 고민을 들고 찾아온다.
집을 방문한 신박한 정리단은 37년 된 집의 독특한 구조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활용하기 매우 어려운 '4개의 광'이 정리단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솔루션 찾기에 어려움이 더해졌다고. 과연 비효율 끝판왕인 집을 효율 100%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공간은 많지만 효과적인 수납이 어려운 나머지 모든 공간의 활용도가 떨어져 있는 상황. 그 어떤 의뢰인보다도 공간 재구성의 필요성이 절실한 서현진의 집이 '드림 하우스'로 거듭날 수 있을지 오늘 방송에서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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