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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오르테가와의 경기를 회상한다.
또 패배 후 "커리어가 끝난 것 같은 마음에 힘들었다"는 정찬성은 폭식을 하며 한 달 만에 20kg가 쪘다고 전한다. 이에 강호동은 "천하장사인 나도 못 해본 경험이다"라며 선수 시절 자신의 밥심이 돼 준 추억의 음식을 대접해 정찬성의 허기진 마음을 위로한다.
이어 정찬성은 7초 만에 KO승을 거둔 마크 호미닉전을 언급하며 받은 보너스를 공개, 주위를 놀라게 한다. 그 보너스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그동안 말하지 못한 정찬성의 오르테가전 비하인드 스토리는 25일 월요일 밤 9시 '강호동의 밥심'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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