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19금 토크의 장인' 안영미가 탁재훈과 새 예능으로 뭉친다.
제작진은 "안영미의 솔직하고 개방적인 토크 스타일이 프로그램과 잘 맞아떨어진다. 첫 회부터 안영미가 직접 설정한 캐릭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하루 전 여장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탁재훈에 이어 오늘(29일) 공개된 안영미 사진 역시 파격적이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조신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그 주인공이 안영미라서 평범치 않아 보인다.
'어머어머 웬일이니'는 티캐스트 E채널의 2021년 야심작 중 하나다.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도무지 믿기 힘든 사연들을 찾아 앞담화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어머어머 웬일이니(연출 이병혁 전세계)'는 2월 중 편성되며,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 생생한 현장 소식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탁재훈, 안영미와 함께 호흡을 맞출 새로운 멤버들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