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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예계 스타들의 억 소리 나는 애마가 공개됐다.
이병헌은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병헌은 1억 3천만 원대 독일 A사의 고급 세단부터 약 3억 원 대의 영국 B사의 고급 세단을 보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3위에 오른 유이는 미국 C사의 SUV에 이어 약 2억 8천만 원짜리 이탈리아 P사의 고급 스포츠카를 탔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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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자동차를 공개해 화제가 된 유아인은 16위에 올랐다. 유아인은 미국 전기차 업체인 T사의 SUV 모델을 소유하고 있으며, 대통령 경호차로 유명한 미국 C사의 초대형 SUV도 소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7위에 오른 수지는 첫 번째 자동차로 독일 M사의 소형차를 선택했고, 이어 두 번째로는 약 1억 7천만 원짜리 독일 P사의 컨버터블 스포츠카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그계 차 마니아 김원효는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생일 선물로 받은 초소형 전기차부터 '아이언맨'으로 래핑한 국산 K사 경차, 아내 심진화가 사준 1억 4천 5백만 원짜리 독일 P사의 SUV, K사 미니밴까지 김원효는 총 4대의 차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위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동차를 소유한 소지섭이 차지했다. 독일 M사의 고성능 스포츠카로 사자 울음소리와 같은 배기음이 특징이라는 소지섭 차의 가격은 약 1억 9천만 원. 특히 소지섭은 'M'사의 엠블럼 대신 자신의 성인 '소(蘇)'를 새겨넣는 등 차 가격에 맞먹는 튜닝 비용을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소지섭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엠블럼을)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엠블럼을 떼어낼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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