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간미연, 추억의 배용준 사인 사진 공개 "한때 내 보물, 지금은 여보♥"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1-30 22:04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출신 배우 간미연이 10여년 전 받은 배용준 싸인 사진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30일 인스타그램에 "한때 내 보물이였던 사진 차에 붙여 놓고 일 할때 힘내고 그랬는데"라며 "수줍어서 내가 못 받고 막내가 대신 받아줬다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찐팬 근데 난 여보밖에 없어..여보 사랑해 10년도 더 된 일이야"라며 "황바울 짱, 바울러버"라고 덧붙이며 남편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간미연과 황바울은 2019년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초대해 달달한 신혼 일상부터 2세 고민까지 털어놨다.

ly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