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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서효림이 귀여운 딸을 자랑했다.
서효림은 7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my daughter 나의 쪼꼬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효림은 사랑스러운 딸이 서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과머리를 한 채 물건을 잡으려는 듯 두리번 거리는 딸의 사랑스러운 뒤태가 돋보인다. 서효림 딸의 귀여운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두었다. 서효림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수미네 반찬: 엄마가 돌아왔다'에 시어머니 김수미와 함께 출연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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