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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남편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손 놓지마, 죽어 #부부 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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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1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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