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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배윤정, ♥11살연하 남편과 '꿀 뚝뚝' 데이트 "손 놓지마, 죽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2-11 19:2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남편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손 놓지마, 죽어 #부부 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연하의 남편과 데이트에 나선 모습. 남편은 배윤정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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