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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효진이 사랑스러운 미소를 자랑했다.
김효진은 13일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행복한 설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효진은 베일 듯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사생활'에 출연했다. 김효진은 지난 2011년 유지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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