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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SBS에 사의를 표명했던 간판 아니운서 배성재가 결국 사표를 제출했다.
배성재는 지난 달 SBS 측에 사의를 표명했으나 SBS 고위 관계자들이 그의 퇴사를 강력하게 만류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도쿄 올림픽과 카타르 월드컵 등 앞으로 중요한 스포츠 이슈가 있기 때문에 SBS 측은 그의 퇴사를 더욱 적극적으로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생방송투데이', '모닝와이드', '한밤의 TV 연예' 등 진행을 맡았으며 현재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DJ로 활동 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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