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실평수 19평 집 '역대급 수납장'…정리 끝판왕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겸 작가 서정희가 정리 끝판왕의 면모를 뽐냈다.

서정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정희집21 정리정희 수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정희가 직접 깔끔하게 정리한 수납장의 모습이 담겼다. 서정희는 사용하기 편리하게 수납함마다 라벨지를 붙이는가 하면 가방은 더스트백 안에 넣어 보관하는 정리 끝판왕의 면모를 드러냈다.

서정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인테리어한 실평수 19평짜리 집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오픈형 주방과 화장실, 호텔 같은 침실 등 서정희는 뛰어난 인테리어 감각을 자랑해 주목받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서세원과의 결혼생활과 이혼 후의 삶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으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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