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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동국 딸 재시가 교복 자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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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재시, 재아는 초등학교 3학년까지 학교를 다니다가 지금은 홈스쿨링을 한다. 집에서 공부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본인들의 의지였다"고 밝혔다. 이어 "꼬맹이(설아, 수아, 시안)들도 학교를 보냈다가 코로나 때문에 학교를 못 가서 홈스쿨링으로 전환했다. (학교에) 자퇴서를 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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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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