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 유럽 전역 누비고 다닌 '럭셔리 비주얼'…"기차여행 그리워"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모델 겸 배우 이진이가 유럽 여행을 그리워했다.

이진이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앨범 정리 중에 찾은 그리운 순간들. 유럽 출장 중 주말에 틈틈히 다녔던 기차여행이 그립다. Missing the days in #salzburg & #zagreb"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럽 곳곳을 다니며 출장과 여행을 즐겼던 이진이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인 배우 황신혜의 미모를 그대로 빼닮은 이진이는 쭉쭉 뻗은 늘씬한 팔다리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황신혜의 딸로 모델로 활동하다가 2016년부터 연기자로 전향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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