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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드디어 D-4, 대망의 결승전이 온다!"
무엇보다 '미스트롯2'는 보다 많은 시청자의 관심과 손쉬운 참여 독려를 위해 결승전을 총 2주간에 걸쳐 진행하는 방안을 전격 확정했던 상태. 이에 따라 결승전을 1라운드와 2라운드로 각각 한 주씩 나눠 각각 실시간 문자 투표를 받은 후 현장 마스터 점수 그리고 대국민 응원투표를 더해 영예의 '진'을 선발하게 된다.
이와 관련 결승전 평가 방식 및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배점은 먼저 지난 1월 1일부터 생방송 전날인 2월 24일 11시 59분까지 시청자가 SNS를 통해 참여한 대국민 응원 투표의 누적 득표수를 반영, 1등 1200점 만점 기준으로 순위별 차등 적용하게 된다. 이어 실시간 문자 투표는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응원하는 참가자의 기호와 이름을 문자로 보내 투표하게 되며, 1등 1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득표에 따라 차등 배점 된다. 이렇게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와 1, 2라운드 두 번의 경연 결과를 모두 합산해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사람이 '미스트롯2' 최종 진으로 뽑히게 된다.
제작진은 "이제 드디어 대망의 결승전만이 남았다. TOP7 모두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하며 "제작진 또한 시청자 여러분이 실시간 투표를 통해 뽑아주실 최후의 트롯여제의 탄생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트롯2'는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 앱을 통해 '나만의 트롯여제'를 뽑기 위한 제 8차 대국민 응원투표를 진행 중이다. 1일 1회, 1인당 3인을 중복 투표하는 방식이며 추후 결선 점수에 적극 반영된다. '미스트롯2' 11회는 오는 25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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