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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이현이 두 딸과 함께 한 일상을 전했다.
소이현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알록달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새하얀 공주 드레스를 입은 소이현의 딸은 핑크 코트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배우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2014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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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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