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조민아, 신혼여행서 유쾌발랄 "♥남편이 더 신나서 사진 엄청 찍어"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신혼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규어 따라잡기. 허니베어가 더 신나서 사진 엄청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제주도의 한 피규어 박물관에서 각종 피규어의 동작을 따라하며 유쾌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지난 20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임신 6개월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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