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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가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황신혜와 정보석을 만난다. 화기애애한 만남 속 대선배들이 이장우의 정성이 가득 담긴 특별한 선물에 찐 감동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팬과의 즉흥 전화 연결에 웃음꽃 활짝 핀 이장우는 황신혜와의 특별한 관계를 알고난 후 진심으로 부러워했다고 해 '찐팬'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어 이장우는 드라마에서 아버지로 출연했던 정보석을 찾아가 준비한 선물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정보석은 이장우의 깜짝 선물을 열어보고 크게 감동했다는 전언이다.
대선배들과 만난 이장우는 "끝나려니 아쉽네요"라며 그 어느 때보다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고 해 이들의 만남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장우와 황신혜·정보석의 훈훈한 정이 넘치는 만남은 오늘(5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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